박시은, ♥진태현 화장실 간 사이 앞머리가…"기분 전환"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박시은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시은은 14일 "#시스루뱅 허니 따라갔다 앞머리 생김 잘한 거겠죠 적응이 필요해~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앞머리를 자른 기념으로 거울샷을 찍고 있다. 

20대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박시은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박시은은 "#기분전환 #난 맘에 듦 #어려 보이려고 한 건 절대 아님 #앞머리 있어도 예뻐해죠 허니"라고 덧붙이며 바뀐 헤어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시은의 변화된 모습에 남편 진태현은 "화장실 간 사이에 앞머리가 사라짐"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배우 박솔미는 "넘 이뽀~ 뭘 해도 다 이쁘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2019년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박시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