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권민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민아는 시스루 상의를 입고 타투를 잘 보이기 위한 짧은 하의를 입은 채로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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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엉덩이 쪽에 작은 글씨 타투가 새겨져있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중고거래로 인해 5,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또한 "상대방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일들은 증거나 증인이 있다면 혹은 피해자가 두 명 이상이라면 실명과 얼굴 다 깠으면 좋겠다.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얼굴 똑바로 못들게. 착한 척 좋은 사람인 척 못 살아가게"라며 힘든 우울증 시기를 겪은 것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권민아, 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