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14:11 / 기사수정 2011.05.18 14: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현대판 '효녀 심청이' 설문조사에서 1위에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실시한 '현대판 효녀 심청이일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아이유가 37%(188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총 507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2위는 '피겨요정' 김연아, 3위는 문근영(16%, 80명), 4위는 김태희(14%, 73명), 장나라(7%, 33명), 이효리(7%, 33명)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앞서 아이유는 한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상금을 탄다면 할머니에게 드리고 싶다"고 말해 효녀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예쁜 마음을 가졌다"며 아이유를 뽑은 이유를 덧붙였다.
[사진=아이유 ⓒ 아이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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