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13:50 / 기사수정 2011.05.18 13: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도지원이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동문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KBS1 '웃어라 동해야'에서 안나 레이커 역을 맡았던 도지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헀다.
이날 도지원은 '당신의 사전' 코너에서 MC 김승우가 "도지원에게 지젤이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도진원은 과거 국립 발레단 출신임을 밝혔다.
도지원은 발레 이야기 도중 "(발레리나) 강수진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으며 강수진이 "그때 당시 처음으로 소고기를 얇게 펴서 발에 대면 아프지 않다" 라는 말을 듣고 해봤지만 자신에게는 도움이 안되었고 발레를 포기했던 이야기를 했다.
한편, 이날 도지원은 1400:1의 경쟁률을 뚫고 CF모델로 데뷔해 연예인으로 데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사진=도지원 ⓒ KBS2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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