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트로피 인증샷 공개 "감사 또 감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트로피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영탁은 자신의 공식 계정에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 HMA) 본상'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HMA Aartist of the year YOUNG TAK'이란 문구가 새겨진 은빛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감사 또 감사 HMA"라는 메시지도 함께 게재됐다.

영탁은 지난 11일 오후 7시에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축하 무대에서 지난 2022년 7월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에 수록된 '담'과 '신사답게'를 선보였다.

한편, 영탁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그는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 활약한다.

사진 = 영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