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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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카라사태' 눈물 고백 "지금 우리 다섯은 하나"

기사입력 2011.05.18 01:38 / 기사수정 2011.05.18 01: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가 '카라사태'에 대해 눈물로 심경을 고백했다.

17일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구하라는 "살짝 오해가 생겨서 지금 이렇게 됐다"며 "지금은 우리 5명이 하나다"며 입을 열었다.

"사태가 벌어지고 난 후 일본에서의 마지막 무대 도중 노래를 부르다 멤버 모두가 울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 구하라는 "울면서 '언제 무대를 섰던지' 날짜를 생각해보니까 오래됐더라. 내가 울고 있으니까 5명이서 똑같이 울게 되더라. 우리 5명 마음은 우리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사태가 벌어지고도 안부를 물을 정도로 우린 친했는데, 보도가 크고 과장되게 나갔다"며 사건 당시의 일부 추측성 기사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를 비롯, 한승연 강지영 박규리 정니콜 등 카라 5인이 출연해 카라 사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 강심장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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