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과 '피지컬: 100' 글로벌 1위 자축…챕터 7·8 스포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의 홍보에 나섰다.

추성훈은 지난 10일 "여러분 덕분에 '피지컬: 100'이 넷플릭스 세계랭킹 1위를 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100명의 멋진 선수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맛있는거 사줄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안녕하세요. 섹시야마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출연하고 있는 '피지컬:100'이 넷플릭스 세계랭킹 1위를 찍었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남은 챕터 7-8 에피소드에 엄청나게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기대해주세요. 매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모델이자 그의 아내인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 양과 함께 "우리 아빠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사랑은 "넷플릭스에서 '피지컬: 100'을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빠가 1등을 하기를 바란다. 화이팅"이라고 전하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피지컬: 100'은 지난 9일 기준 넷플릭스 월드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사진= 추성훈, 야노 시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