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성형 고백 "줘터진 사람 같아…노란 멍 남았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가명)이 성형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기 옥순은 11일 "눈에 뭐 한 거냐고 문의 많으신데 사실 눈밑 지방재배치 받았습니다. 오늘로서 8일차인데 붓기는 거의 다 빠지고 노란 멍만 조금 남아있어요. 참고로 부기는 3일 차에 줘터진 사람처럼 제일 심함. 조만간 후기 공유해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잔뜩 부은 얼굴을 손으로 집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에 부기빠지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린 9기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9기에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1986년 생으로 직업은 외국계 광고회사 AE로 알려졌다.

사진 = 9기 옥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