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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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이상윤, 공형진에 한 방 "이 자식이…"

기사입력 2011.05.17 23:11 / 기사수정 2011.05.18 01: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상윤이 공형진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 30회분에서는 귀동(이상윤 분)이 한밤 중 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습격을 받고 부상을 당한 귀동은 동녀(한지혜 분)의 여각에서 치료를 하다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맞게 됐다.

함께 포도청 소속 포교일을 하고 있지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는 공포교(공형진 분)가 문병이라며 찾아온 것.

누워 있던 귀동은 공포교를 보고 일어나 아래적 두령 천둥(천정명 분) 얘기를 하다 공포교에게 할 말이 있다며 가까이 와 달라고 제안했다.

자신을 습격한 무리가 사실은 공포교의 사주를 받고 아래적으로 위장한 것임을 간파한 귀동은 공포교가 다가오자 매서운 표정으로 "이런 개자식아, 빨리 나가거라"고 말해 공포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둥이 모든 출생비밀을 알고도 친부 김대감(최종환 분)에 대한 척살 계획을 그대로 감행하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상윤, 공형진 ⓒ MBC <짝패>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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