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가 개봉을 6일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5일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24.4%(오후 5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수치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지난 7일(현지시간 기준)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이후 "마블 페이즈 5의 강력한 시작", "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다" 등 호평을 얻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MCU의 최강 빌런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예고한 정복자 캉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는 평들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어 오는 15일 개봉 후 이어질 향후 흥행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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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