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가 영국의 국왕 찰스 3세를 알현했다.
8일(현지시간) 조쉬의 아내 국가비는 "정말 떨렸던 영국 왕과 왕비의 만남…영국남자를 아시고 계셨다는거에 놀라고 영광이였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올리가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가비가 조쉬, 올리와 함께 찰스 3세를 알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오징어 게임'의 아누팜 트리파티도 멋지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영국남자 조쉬, 올리와 국가비는 영국 왕실의 초청을 받아 버킹엄 궁을 방문, 찰스 3세를 알현했다.
사진= 국가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