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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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블레이디, 17일 쇼케이스 '가요계 데뷔'

기사입력 2011.05.17 13:50 / 기사수정 2011.05.17 13:5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예 걸 그룹 4인조 블레이디가 17일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블레이디의 소속사 에스와이식스는 17일 "오후 4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블레이디가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밝혔다.

데뷔전부터 신사동호랭이가 극찬을 받은 블레이디는 올해 기대되는 신예 걸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데뷔 전부터 대기업 올레온에어 홍보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중국, 베트남 진출 관련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

블레이디는 2년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블레이디의 리드보컬 시크다래는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랩과 댄스를 맡는 파워선영은 대전지역에서 춤 쟁이로 소문난 명물로 스타일리시한 랩이 매력이다.

또한,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의 퓨어강윤은 세련된 비주얼이 매력이다.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의 큐트분홍은 뛰어난 말재주로 사람의 맘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지난 16일 선 공개 된 귀엽고 앙증맞은 노래인 '찌릿찌릿' 이외에도 오는 27일 발표 예정인 타이틀 곡 '미친날(Crazy Day)', '왜 이래'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블레이디 (C) 에스와이식스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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