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피로감을 토로했다.
7일 이혜원은 "어우 피건해 오늘은 정말 피곤피곤 피부도 뒤집어지고 하루만 쉬고 싶네요 전화기 끄고 하루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쳐보이는 이혜원의 셀카가 담겼다. 이혜원은 흰색 티셔츠와 카디건을 입고 내츄럴한 근황을 전했다. 그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하루만 쉬고 싶다고 털어놓은 이혜원은 "나에게도 그런 행복한 날이 오겠죠. 그 전 까진 최선을 다해 보죠. 나를 바라보는 반짝반짝 눈의 안느 패밀리, 회사 식구들도 있으니 말이죠. 피부 진정즘 하고 출근해야겠어요... 오늘도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시길"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21년 안정환과 결환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 아들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했다.
사진=이혜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