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편스토랑’ 162회 클립 네이버TV 1위 등극…학창 시절+번데기탕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학창 시절 추억을 공개하는 장면과 번데기탕을 만드는 장면이 각각 네이버 TV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공식 채널에는 "초중고 12년간 반장, 초중고 전교회장! 핵인싸 찬원이의 어린 시절 공개 | KBS 230203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의 영상과 '밥보다 번데기_찬원이의 못 말리는 번데기 사랑! 칼칼+고소한 번데기탕 공개 | KBS 230203 방송"이라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그중 첫 번째 영상은 똘망똘망한 아기 이찬원부터 초중고 12년간 반장을 역임할 정도로 당찬 소년 이찬원의 사진으로 시작한다. 학창 시절 동안 '전국노래자랑'에 네 차례나 출연할 정도로 무대와 트로트를 사랑했던 이찬원. 그는 "어린 시절부터 관심과 사랑받는 걸 좋아해 결국 연예인이 되었다"며 타고난 신동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2023년, 트로트 가수가 된 이찬원은 행사장에서 돌아오던 길에 발견한 문방구에서 구매했다며, 추억의 간식들을 잔뜩 풀어놓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다음 날 오전 네이버 TV TOP 100 1위에 올랐다.

두 번째 영상 속 이찬원은, 추억의 간식으로 달달해진 입을 달래기 위해 칼칼한 번데기탕 조리를 시작한다.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인 번데기에 대해, 이찬원은 "담배 냄새만 맡아도 죽기에 농약을 칠 수 없는 청정 식품"이라며 꼼꼼한 설명을 더했다.

간단한 양념에 번데기, 청양고추를 더해 칼칼한 불번데기탕을 완성한 이찬원의 레시피. 이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방송 직후 네이버 TV TOP 100 1위에 올랐다.

한편, '추억의 맛'을 주제로 본격적인 대결이 전개될 '편스토랑'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이찬원 팬클럽, 편스토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