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7 02:09 / 기사수정 2011.05.17 02:0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레이저 공격을 당했던 가수 아이유가 행사장을 빠져나가려다 차에 고립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경원대 공연 끝난 후 차 안 고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지난 12일 경원대학교 축제에서 축하공연을 마친 뒤 몰려든 인파에 빠져나가지 못하고 차 안에 고립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아이유가 탄 차량은 몰려든 팬들에 의해 승용차 문짝 및 보닛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경찰의 도움으로 약 1시간 만에 겨우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무서웠겠다", "아이유에게 무슨 짓인가", "무개념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아이유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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