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아이비가 고가의 귀걸이를 자랑했다.
3일 아이비는 "명품 브랜드 B사에서 제 무대를 위해 4억 9천만 원 귀걸이를 준비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화려한 다이아가 눈에 띄는 커다란 귀걸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귀걸이는 4억 9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혀져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비는 화려하고 커다란 귀걸이 옆에서도 묻히지 않는 인형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다이아 하나라도 떨어지면 남은 인생 B사의 노예인즁만 알어"라고 덧붙이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물랑루즈!'에 사틴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활발한 뮤지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아이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