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던과 재결합설이 불거진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3일 현아는 흰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오버사이즈 흰색 반팔티와 같은 색상의 비니모자를 착용한 모습이다. 식물이 가득한 아득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한 현아의 작은 얼굴과 가녀린 팔뚝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아는 입술에 던과 재결합설을 불렀던 피어싱을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인 시절 함께 했던 커플 타투도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 던은 지난해 11월 6년 열애 끝에 결별을 밝혔다. 결별 2개월 만에 불거진 재결합설에 현아 측은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최근 현아의 해외 스케줄 숙소에서 던이 포착되는 등 또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사진=현아, 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