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2PM이 올해 여름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2PM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향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2PM은 올해 8~9월 중으로 완전체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됐다. 현재 멤버들은 콘서트를 위해 스케줄을 조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옥택연, 2022년 황찬성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그럼에도 2PM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PM은 2021년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5년 만에 완전체 앨범 'MUST'를 발매했다. 같은해 9월 온라인 팬미팅 'Beyond LIVE - 2PM ONLINE FANMEETING <Dear. HOTTEST>'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