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13:36 / 기사수정 2011.05.16 13:36
카라 멤버들은 이날 녹화에서 지난 1월부터 위기를 겪었던 정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마음고생을 짐작게 하는 눈물을 흘렸다.
한승연은 "몇 개월 만에 너무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눈물을 보였고, 구하라 역시 "오해들이 생겼다"고 전했다
특히 리더 박규리가 "어디다 얘기할 데도 없었다"고 말하면서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카라 다섯 멤버 외 5년 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우혁과 백지영, 신봉선, 김지숙, 이정섭, 김정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카라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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