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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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심장'에서 눈물 펑펑 "얘기할 때도 없었다"

기사입력 2011.05.16 13:36 / 기사수정 2011.05.16 13:3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걸그룹 카라가 SBS '강심장'에서 눈물을 쏟았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는 '카라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내 방송에 함께 출연해 그간의 '카라사태'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털어놨다.

카라 멤버들은 이날 녹화에서 지난 1월부터 위기를 겪었던 정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마음고생을 짐작게 하는 눈물을 흘렸다.

한승연은 "몇 개월 만에 너무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눈물을 보였고, 구하라 역시 "오해들이 생겼다"고 전했다

특히 리더 박규리가 "어디다 얘기할 데도 없었다"고 말하면서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카라 다섯 멤버 외 5년 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우혁과 백지영, 신봉선, 김지숙, 이정섭, 김정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카라 ⓒ SBS '강심장]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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