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명품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B-cut"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공개한 이미지 속 송혜교는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를 위로 높인 묶은 채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부터 러블리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송혜교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송윤아, 이진, 유라 등 지인들 역시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특히 절친 이진은 "미쳤다"라는 댓글과 함께 엄지 척, 박수 등의 이모지를 덧붙였고, 박환희는 "이건 B컷이 아니라 A+ 컷"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더 글로리'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