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30일 "시더야... 좀 비켜줄래?...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반려견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편한 옷차림과 질끈 묶은 머리에도 불구 청순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현진의 다리에 올라가 편안하게 잠을 청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서현진은 불편해하면서도 "그런데 또 따뜻하고 콤콤해서 좋기도 하고... 고관절이 좀 아픈거 같기도 하고..."라며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투샷에 누리꾼들은 "시뎌야 비켜줄래? 거기 내 자리야", "언니와 시더를 함께 보니까 진짜 힐링 그 잡채네요", "엄마 고관절 스트레칭도 시켜주는 효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서현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