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다빈이 자신의 균형잡힌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8일 전다빈은 "여름 마렵다.. 너무 추워"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보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이 과감하게 드러난 모습에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필라테스로 다져진 균형잡힌 몸매와 구릿빛 피부, 다리에 위치한 강렬한 타투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모았다.
전다빈은 지난해 전신 타투 진위 여부 논란에 대해 "가짜면 전신 문신 어쩌고 욕 먹은거 좀 억울하겠죠? 근데 안 억울한 상황이에요"라며 실제임을 해명하기도 했다.
MBN '돌싱글즈3' 출연자인 전다빈은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이혼 후 7살 딸을 양육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배우 오지호, 박한별 등이 속한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사진=전다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