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5 20:10 / 기사수정 2011.05.15 20: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신입사원'들이 '나는 가수다' 출연진들을 찾아 생생한 인터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도전자들은 각각 방송현장에 투입돼 인터뷰를 섭외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팀을 이룬 이호근과 김초롱은 '나는 가수다' 촬영 현장을 찾아 김연우, BMK, 김범수 인터뷰 섭외에 이어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호근과 김초롱 김범수를 찾아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출연자는 누구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범수는 "저는 괜찮은데 김연우씨가 저를 자꾸 신경 쓰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아무래도 보컬 성향이 겹치다보니 그런 것 같다"며 "김연우씨는 교과서적인 분이다. 공인된 노래 실력이다"며 김연우의 노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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