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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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아나운서, 예비신랑은 4살 연상 서울대 동문

기사입력 2011.05.15 19:20 / 기사수정 2011.05.15 19: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SBS 최혜림 아나운서가 4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혜림 아나운서는 1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대 재학 시절 만난 캠퍼스 커플로, 예비신랑은 IT 계열 회사에 근무하는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주례는 신랑의 은사인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김원찬 교수가 맡아 신랑 신부를 축복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의 축가는 스윗소로우가 'Can’t take my eyes off you'와 '사랑해'를 불러 화창한 5월에 어울리는 하모니를 선사했다.

[사진 ⓒ 아이웨딩]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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