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신유의 '나쁜 남자'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X신유 [나쁜남자]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나쁜 남자'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과 신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가창력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꾸준한 인기를 끌어 1월 28일 기준 조회수 12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들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2022년 써클차트 가수별 점유율 TOP400 1위에 올랐다.
최근 써클차트는 2022년 연간 써클차트 가수별 점유율을 발표했다.
차트 측은 "2022년 연간차트 TOP400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 조사에서 임영웅이 400위권 내 총 22곡을 올려놓으며 합산 점유율 6.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