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박성연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 출연한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박성연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 ’(연출 김홍선, 극본 김진욱)에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 캐스팅돼, 임팩트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박성연은 이번 작품에서 최악의 사기꾼 노상천(허성태)에게 사기당한 피해자 중 한 명으로 변신하여, 빈틈없는 존재감을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박성연은 연기를 통해 신뢰감을 주는 배우다. 그만큼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안정적이면서 다채로운 연기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힘을 갖고 있다. 이번 '미끼'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배우 박성연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알아봐 주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끼’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되며 총 6회차로 구성된 파트 1을 먼저 선보인다. 파트 2는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