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아, 던이 6년 열애 결별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던은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던이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에 현아는 불꽃 모양 이모지 댓글을 남겼다. 전 남친 던의 새로운 행보를 응원하는 쿨한 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 던은 2016년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2018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나, 현아가 "솔직하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혔다.
6년 만인 지난해 11월 현아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결별을 알렸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입술 피어싱 사진 등으로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현아 측은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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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