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때문에 웃음이 터졌다.
제이쓴은 25일 "똥별쓰 카시트 태우고 조용하길래 자는 줄 알았더닠ㅋㅋㅋㅋㅋ #ㄱㅇ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 홍현희의 아들 준범은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카메라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유쾌한 부모를 쏙 빼닮아 카메라를 의식하는 준범과 그런 아들로 인해 웃음이 터진 제이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붕어빵 부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준버미 샐카도 찍을 줄 알고 다 컸네", "너무 귀여워 똥별이", "똥별이 셀카 찍는 법 좀 다시 배워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사진 = 제이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