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4 23: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이유리가 훔친 다이어리 속지를 불태워 완전한 증거 인멸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 27화에서는 조깅에 나선 황금란(이유리 분)이 완벽한 범죄를 위해 증거를 인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란은 출판사 입사에 필요한 기획서 제출을 위해 한정원(김현주 분)의 아이템이 가득 담긴 다이어리를 훔친 바 있다. 그 결과 출판사에 입성하게 된 금란은 범죄의 증거를 없애려 한 것.
조깅을 하던 금란은 한적한 공원 한 켠에서 조그마한 불을 지펴 다이어리 속지를 모두 태웠다. 이를 지켜보던 금란의 표정에 띈 웃음은 섬뜩하기까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동 집을 떠나 신림동 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한정원의 첫 출근이 그려졌다.
[사진= ⓒ <반짝반짝 빛나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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