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과 김고은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24(현지시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는 "지드래곤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말을 형상화한 듯한 목조 장식물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C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틸다 스윈튼, 마리옹 코티야르 등의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한 김고은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의 브랜드와 N사가 컬래버해서 내놓은 신발을 신은 모습을 보이자 그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사진= 하퍼스 바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