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결혼 후 첫 명절 연휴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최근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공유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화장품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뽐낸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눈망울을 비롯한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김연아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 연휴에도 열일을 이어가는 김연아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인연을 맺었으며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고우림은 지난 1월 말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 진행 중이다.
사진=김연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