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남편 서주원과 이혼 소식을 전한 유튜버 겸 모델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설 인사를 전했다.
24일 아옳이는 "새해 인사도 못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냐. 이번 설은 바다를 보면서 생각 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아옳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할 것을 예고하며 오늘 저녁에 마켓 공지도 할 겸 라방 켜보려고 한다. 진짜 오랜만에 우리 이따가 만나자"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보며 담담한 표정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옳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3살 연하의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지난 11일에는 아옳이가 서주원의 외도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아옳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