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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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박소현, "김민종과 술 마시면 엄마가 전화해"

기사입력 2011.05.14 18: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소현이 자신을 둘러싼 남자들에 대해 어머니가 갖고 있는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원준과 박소현의 세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현은 세부에서의 신혼여행 첫날밤을 맞아 김원준이 미리 준비한 바닷가의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그러던 중 김원준이 박소현 어머니 얘기를 슬쩍 꺼내며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는지 궁금해했고 박소현은 그렇다고 말하며 김원준을 안심시켰다.

또 "너랑 신승훈이랑 술 마실 때는 엄마가 전화 안 한다. 근데 김민종이랑 마시면 엄마가 전화한다"며 정말 어머니가 김원준을 흡족해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소현이 김원준의 깜짝 프러포즈를 받고 눈물을 펑펑 쏟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소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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