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결혼 후 첫 명절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 미초바는 "올해 요리는 우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복을 차려입고 분주하게 요리를 준비하는 미초바의 모습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정성스러운 요리가 감탄을 부른다.
특히 미초바는 "시어머니께서 선물해주신 한복 치마"라는 글을 덧붙여 며느리에 대한 시어머니의 사랑을 실감케 했다.
한편, 빈지노와 독일 모델 출신 미초바는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했다.
사진 = 미초바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