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유재석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감독 안길호)를 패러디했다.
조세호는 21일 오후 "네..먹고 사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도영', '#조동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더 글로리'의 문동은(송혜교 분)으로 분한 모습이다. 반면 유재석은 하도영(정성일)으로 분해 기원에서 바둑을 두고 있다.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나영과 심진화, 엄지윤, 알티(R.Tee) 등 많은 이들이 폭소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홍김동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꼴값 쉬인'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함과 동시에 의류 브랜드 CEO로서 활동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