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22:26 / 기사수정 2011.05.13 22:30
임창용은 13일 요코하마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야쿠르트가 6-4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은 요코하마의 선두 타자 슬레지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한 뒤 팀의 간판 4번 타자 무라타 슈이치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세 번째 타자 하퍼에게는 2루 땅볼을 유도하며 손쉽게 이닝을 마감했다.
9일 만에 세이브를 가동한 임창용은 평균자책점을 1.64로 낮췄다.
[사진 = 임창용 ⓒ 야쿠르트 홈페이지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