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이웃에게 받은 설 선물을 인증했다.
19일 고소영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핑크 컬러의 코트를 입고 목도리를 늘어트린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는 '1201호'라고 적혀 있는 메모와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이 담겨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 메모도 보인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KBS 2TV '연중플러스'에서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재산이 618억 원 이상이라고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고소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