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19:03 / 기사수정 2011.05.13 19: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미란, 홍정은ㆍ연출 박홍균)이 12일 방송에서 수도권 시청률 17.1%(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사랑'은 SBS '49일'(극본 소현경ㆍ연출 김상훈)과 동 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49일'을 제치고 수목 드라마 1위에 올랐다.
또한, '49일'은 종방을 앞두고 있어 '최고의 사랑'이 수목 드라마 최강자 '굳히기'도 내다보고 있다.
이에 비해 KBS 2TV '로맨스 타운'은 시청률 8.6%로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홍자매 작가는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 오지호를 '환상의 커플'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이어, "이번에는 공효진 차승원이 만들 '최고의 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 = 최고의 사랑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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