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똥별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2회는 '새해에도 꽃길만 깡총’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준범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슈돌’에 처음 등장해 남다른 손주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할머니, 제이쓴, 준범까지 3대 ‘복붙’(복사-붙여넣기)한 듯한 외모가 완성되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할머니, 제이쓴, 준범의 ‘복붙’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과 제이쓴의 어머니는 닮은꼴 모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준범이 뉴페이스로 등장해 3대 ‘복붙’ 외모가 완성되어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입증한 것.
더불어 이날 공개된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은 싱크로율을 높인다. 사진 속 제이쓴은 준범과 똑 닮은 표정과 튼실한 허벅지로 준범의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준범의 상위 4%의 건강한 몸무게는 타고난 DNA의 힘이 였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턱은 엄마 홍현희를, 허벅지는 아빠 제이쓴을 닮은 준범의 모습이 완벽한 조화를 자랑했다.
또 새해를 맞아 준범을 보기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역귀성길에 오른 것. 할아버지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준범이 어디 있어?”하고 준범을 찾으며 남다른 손주 사랑을 내비쳤고, 할머니 또한 준범을 바라보기만 해도 함박웃음 지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