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배우 이지훈이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이지훈은 "속지 마세요 당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하고 있는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칭 계정은 이지훈과 똑같은 프로필 사진과 배우라고 소개하고 있어 혼동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지난 2021년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