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7
사회

피앤디플러스 전자담배, '에이치플러스' 프리미엄 시리즈 출시

기사입력 2011.05.13 13:12 / 기사수정 2011.05.16 14:5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평생 참는 것이다"는 말처럼 금연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어딜 가나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뿜어내는 담배 연기로 주위 눈총을 받기 일쑤다.
 
무엇보다도 내 건강, 내 가족을 위해 금연 바람에 동참을 해 보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커져가는 담배욕구에 늘 실패, 금연은 나에게 멀기만 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러한 흡연자들을 위해 건강한 흡연을 구현하는 전자담배가 속속 탄생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새로운 특허기술(3H System 및 DPT기술) 출원과 더욱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 개발을 해 온 피앤디플러스의 전자담배가 드디어 모습을 선보였다.
 
피앤디플러스는 담배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해와 공포로부터 벗어나 모든 흡연자들이 건강 흡연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자담배의 명품화를 외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피앤디플러스 제품은 에이치플러스 프리미엄시리즈 380(1.2ml H-Carto)모델과 에이치플러스 프리미엄시리즈 650(1.8ml H-Carto) 모델이다.
 
이 두 모델은 사용자가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H-GO(배터리) 하단부에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 LED 램프와 남아있는 액상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H-Carto(필터+무화기)가 장착된 매우 인상적인 제품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기술과 함께, 편안한 그립감과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  세련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컬러의 경우 그레이, 블랙, 핑크펄, 진주펄의 다양한 색깔을 출시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특히 핑크펄과 진주펄은 여성 사용자를 위한 배려로, 외형적으로 보이는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두 모델은 모두 H-Go(배터리) 2개, H-Carto(카토) 4개, 충전기 세트(가정용 충전기 +USB 충전기)와 파우치로 돼 있으며,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전자담배 에이치플러스 프리미엄시리즈는 제품 모두 내구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특수코팅 처리가 돼 있다. 
 
한편 피앤디플러스의 명품 전자담배 프리미엄시리즈는 5월 첫째 주부터 에이치플러스 공식지사 및 지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금연보조제 Hplus와 1회용 전자담배도 동시에 출시된다.
 
피앤디플러스 전자담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피앤디플러스 홈페이지(pndpl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피앤디플러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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