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오윤아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오윤아는 "오늘도 넘 감사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차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귀걸이, 목걸이 등 악세사리와 가죽 무스탕 등 화려한 패션을 뽐내는 가운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결점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1980년 생으로, 올해로 42세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오윤아의 동안 미모에 누리꾼들은 "오윤아씨 얼굴이 광채가 나네요", "여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들을 플리마켓에 내놓아 화제가 됐다. 그가 내놓은 옷 중에는 명품 브랜드의 옷도 있었는데, 오윤아는 "비싸게 팔고 싶지만 (바자회라) 그럴 수 없다. 한 10~15% 정도만 받고 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민이가 있다. 배우자와는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사진 = 오윤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