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RM이 김영하와 관련된 일화를 꺼냈다.
1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이하 '알쓸인잡')'에서는 김영하, 김상욱, 이호, 심채경이 MC 장항준, BTS(방탄소년단) RM이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RM이 김영하에게 "고모부와 동기였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기인으로 유명하셨다고 들었다"며 전해 들은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김영하는 지난 주에 마무리하지 못했던 '우리 미래를 바꿀 인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언급하며 "85세 이상 유병률이 40퍼센트에 육박하고, 사망 원인 7위가 알츠하이머"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개발한 사람이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