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이 직접 담근 술 사진을 올리며 "먹고 싶은 술을 마음껏 담글 수 있는 어엿한 어른이 되었어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무화과와 딸기를 이용해 직접 담근 술이 병에 담겨있다. 이색 과실주를 담근 최준희의 설레는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19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을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작가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최준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