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지난 12일 "히어로 한 명을 온 집안 식구가 바라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다섯째 아들을 온 식구가 총출동해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갓 태어난 동생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형, 누나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이어 "히어로가 잠들면 심심하고, 히어로가 울면 다 같이 뛰어가고 신생아 육아 달인들과 함께합니다"라며 자식들을 향한 든든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경맑음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