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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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아이들 옆자리 감사하지만…무대 돌아온 것 축하해" 응원

기사입력 2023.01.12 15: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가 아내 별(김고은)의 신곡을 홍보하며 응원을 전했다. 

11일 하하는 "드디어.. 20주년 앨범이 나왔네요.. 고생했어 고은아!"라는 글과 함께 별의 앨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 옆자리, 아이들 옆자리.. 너무 감사하고 대단한 일이지만. 김고은이 있어야할자리.. 무대!!"라며 "돌아온 걸 축하한다!"고 덧붙이며 별의 가수 활동을 응원했다.



하하는 "성적을 내는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노래할 때 행복하고 그저 노래하는 가수 별이되길~"이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물론 성적이 나오면 고맙지"라고 깨알같이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지난 11일 데뷔 20주년을기념해 정규앨범 'Startrail'을 발매했다.

사진 = 하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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