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손목 부상을 털어놨다.
11일 신다은은 "손목아대는 진정한 육아필수품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해 커피를 마시는 신다은이 담겼다. 신다은은 큰 사이즈의 흰색 목도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검은색 상의와 흰색 팬츠로 깔끔한 코디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의 손목에는 검은색 보호대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다은은 "한달째 염증이 나아지질 않아요. 체외충격파 치료는 진짜 충격적이였.."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 움직여야 좋아진다는데 쉴 수 없는…", "조심하세요", "얼른 회복하시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신다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