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1회에서는 유세풍(김민재)이 서은우(김향기)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풍은 달을 바라보며 서은우를 떠올렸고, 계지한은 "너도 요새 주상전하처럼 부쩍 헛걸 자주 보더라"라며 유세풍의 마음을 눈치챘다.
유세풍은 "의원님도 보이십니까?"라며 물었고, 계지한은 "내가 너냐. 너 아씨가 그립지?"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세풍은 "네. 보고 싶어 죽겠습니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유세풍은 서은우에게 받은 머리핀을 바라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유세풍은 서은우의 환영을 봤고, "엄청 보고 싶습니다"라며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