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10일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는 '갑자기 시작된 김우빈의 밸런스게임'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빈은 '평생 떡볶이만 먹기 vs 평생 떡볶이 안 먹기' 질문에 "다른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라며 평생 떡볶이 안 먹기를 택했다.
이어 '키 3m vs 키 30cm' 질문에는 "키 3미터의 삶"이라고 답했다.
김우빈은 '탄산 빠진 탄산음료 vs 녹아서 액체 된 아이스크림'에는 "둘 다 싫은데…"라며 아이스크림을 택했다.
"'웁'며드는 비결은? 우월한 피지컬 vs 훤칠한 외모"라는 질문에 김우빈은 "둘 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이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