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박시은이 생일을 맞아 올해 계획을 밝혔다.
박시은은 지난 6일 #happy birthday 올해는 많이 웃을게요~ 함께 웃으시라고 올려봤어요~ 폭죽은 어찌 되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진태현과 딸이 박시은의 생일을 축하하며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노래에 박시은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박수를 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배우 신애라, 박솔미 등은 댓글을 통해 박시은의 생일을 축하했고, 특히 박탐희는 "진짜. . 너무너무 이쁘다. . 올리비아 핫세 어린 날 보는 것 같아. . 아니, 더 이뻐.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라며 박시은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2019년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박시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